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설명회

기사승인 2021.10.19  11:18:48

공유
default_news_ad2

-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명예해병)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설명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명예해병)은 지난 10월 5일 제15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기념식 및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설명회를 거행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상원 총회장을 비롯한 세계한인재단 관계자들과 정대철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총재·5선 의원, 최병국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총재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5인조 걸그룹 인터걸스, 솔로가수 이사벨라의 공연히 펼쳐졌으며, 1부는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2부는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설명회 및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제1부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로즈 강 세계한인재단 여성회장 대독)와 박상원 총회장의 내외빈 소개 및 환영사로 진행됐다.
박상원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인 세계한인의 날은 해외 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역량을 강화하고 한민족 간 화합과 발전을 기념하는 날”이라며 “국내외 한인들이 하나 되어 새로운 문명을 세워가고 함께 열어갈 때 대한민국은 미래 문명의 선진국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국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총재

최병국 총재는 축사를 통해 “제15회 세계한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특히 750만 해외동포에 속해있는 해외 해병대전우들에게 ‘해병대가 있는 한 당신의 조국은 반드시 지켜낸다’는 메시지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외 정대철 총재, 이한영 한국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 총회장, 이범헌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권오주 오주그룹 회장, 반재철 흥사단 전 이사장 등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또한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남옥 한복디자이너의 한복드레스 패션인사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제2부 행사는 한미관계 155년을 맞아 (사)한국언론인협회(회장 성대석·본지고문)와 (사)한미우호협회(회장 황진하) 그리고 세계한인재단이 공동으로 기획·발행한 도서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설명회가 진행됐다.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본지고문

본 도서를 출판한 청미디어(본지 母社) 신동설 발행인은 도서 내용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며 한미 양국 대통령에게 헌정하는 취지를 전했다.
이어 공동발행인인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 회장은 한미 관계의 역사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3D 기반의 메타버스 설명회장에서 아바타로 세계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한미 우호를 되새기는 등 3차원 가상세계가 활용돼 눈길을 끌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