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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정화·산불캠페인

기사승인 2021.10.19  11: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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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연합회 전주시지회(회장 이현준·해병 227기)

아중호수 수중·수변 정화 활동 및 산불·산악 재해예방 캠페인에서 이현준 전주시전우회장이 인사말 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전라북도연합회 전주시지회(회장 이현준·해병 227)는 지난 10월 9일 한글날 쾌청한 가을 하늘 아래 관내 아중호수 수중·수변 정화 활동 및 산불·산악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인명구조 활동을 동시에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이현준 회장을 비롯한 전우회 임원진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성명(해병 710)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이현준 회장의 개회 인사와 이석재(해병 617) 기동1부대장의 경과보고 및 행사진행 요령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본 행사를 주관한 이석재 기동1부대장은 행사주관으로 회장으로부터 기념패를 수여 받았다.
아중호수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해병대전우회가 있기에 아중호수는 깨끗한 환경을 유지, 지역사회에서 칭송을 받고 있다.
전주시전우회는 겨울철 산불재해예방 차원으로 산불예방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이현준 회장은 “지구촌 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많은 피해가 발생되고 있다”며 “우리 전북 지역에서도 산불과 홍수로 인한 피해가 매년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가 오늘 실시하는 청정 활동이야말로 지구촌을 살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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