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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9·28서울수복기념일 기자회견

기사승인 2021.10.06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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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총재 최병국)

최병국 총재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총재 최병국)은 지난 9월 28일 서울 대방동 소재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회의실에서 애국 유튜브 방송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제71주년 9·28서울수복 기념행사 및 최병국 총재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명예해병 위촉장 수여, 총재 인사말, 기자회견, ‘나가자 해병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명예해병 위촉장 수여식에는 육사를 졸업하고 중령으로 예편한 후 애국 활동을 해온 권영식(육사 36기), 전춘택(육사 39기), 박필규(육사 40기) 명예해병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들은 공수특전단 대대장을 비롯하여 야전군 주요부대에서 근무하였으며, 해병대전우와 한 몸이 되어 함께 애국 활동을 해오다 해병대의 강인한 국가관과 의리에 반해서 명예해병이 되기 위해 신청, 최병국 총재로부터 명예해병 위촉장을 받았다.
최병국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71년 전 공산군에게 불법 남침으로 빼앗겼던 수도 서울을 탈환하여 90일 동안 암흑과 같은 치하에서 신음하던 서울시민을 구출하고, 우리의 선배 해병대가 중앙청에 태극기를 올렸던 바로 그날”이라며, “역사를 간직한 전쟁의 상처는 깊었지만 대한민국은 불과 반세기 만에 전쟁의 잿더미 속에서 국가 재건의 깃발을 꽂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이루어 세계 10대 강국에 진입하고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은 매년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역사를 되돌아보며 기념행사를 해왔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못 하고 실내에서 제한된 인원으로 기념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지금 대한민국의 경제·외교·안보가 너무 위태롭게 놓여 있는 시기에 우리 해병대는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하나로 똘똘 뭉쳐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서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제71주년 9·28서울수복 기자회견을 개최한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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