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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8.30  13: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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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안보 단신 (2021.8.11.~2021.8.25.)

◆ 국방부, 예비군 간편인증 서비스 도입
국방부는 예비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간편인증을 도입해 지난 8월 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예비군들은 간편인증 서비스로 편리하게 예비군 웹사이트에 접속,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권영진 대구시장, 해병대 방역센터 근무자 격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8월 19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소재 현대자동차연수원에 마련된 대구시 자체 2호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해병대 근무자들을 비롯한 의료진 및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권 시장은 입소 환자의 조기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미 국방부, 北 대비 강력한 방어태세 유지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 8월 20일 “북한의 무기와 첨단 기술 확산이 국제 평화와 안보에 위협이 되고 있다”며 “미 국방부는 강력한 방어 및 억제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력한 방위 및 방어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동맹국과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해양력에 기반한 번영과 평화를 위한 구상’ 발간
해군과 해병대사령부·해양경찰청은 우리 국민에게 해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가 번영과 평화를 위해 해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도서 ‘해양력에 기반한 번영과 평화를 위한 구상’을 발간했다.

◆ 군인 전용 휴대전화 국번 ‘25년 만에 폐지’
국방부가 25년 만에 군인 전용 국번을 폐지하고, 올해 11월까지 군 이동전화 통화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하며 앞으로 ‘군 이동전화 통화지원 시스템’에 휴대전화 번호만 등록하면 군 내부와 통화할 수 있게 됐다.

◆ 내년 병 봉급 병장 기준 60만 9천 원 → 67만 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8월 24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병 봉급 인상 방안을 협의했다. 이로 인해 병장 기준 봉급은 월 609,000원에서 약 67만 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장병 사기 진작과 더불어 국방개혁 2.0의 하나로 추진되는 ‘군 복무여건 조성’을 위한 조치로 진행된다.

◆ 한국-인니, 국방·외교부 고위관리회의 개최
국방부와 외교부는 지난 8월 24일 인도네시아 국방·외교부와 ‘제1차 한-인도네시아 외교·국방 2+2 국장급 고위관리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지역 정세를 평가하고 국방·안보협력 등 두 나라 관계의 발전을 이끌어 낼 방안을 논의했다.

◆ 합동위 민간위원 6명 사퇴 “국방부, 개혁 의지 없다”
강태경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등 국방부 민·관·군 합동위원회 위원 6명은 “국방부는 개혁의 주체가 될 의지가 없다”며 지난 8월 25일 위원직을 사퇴했다. 이들은 최근 군사법원 폐지 의제 등에서 국방부와 뜻이 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 국방부, 영국 항모 입항 하지 않고 근해 재난구호훈련
국방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진출한 영국 최신예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65,000t급)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초 계획과 달리 부산에 입항하지 않고 동해에서 한국 해군과 인도주의적 지원 및 재난구호 위주 연합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8월 25일 밝혔다.

◆ 보훈처, 콜롬비아 국방부와 MOU ‘6·25참전용사 예우 강화’
국가보훈처는 지난 8월 25일 청와대 본관에서 보훈정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콜롬비아 국방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양국은 6·25전쟁으로 맺어진 혈맹을 바탕으로 참전용사 예우 등 국제보훈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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