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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제주시중앙전우회(회장 고원실·해병 269)

기사승인 2021.04.15  13: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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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앞에서 교통봉사하는 제주시중앙전우회
고원실 회장

해병대 선배들의 해병혼을 이어받은 해병대전우회는 봉사단체로서 밤낮없이 교통정리, 야간방범활동 및 청소년선도, 해안정화활동 등에 앞장서고 있다.
해병대전우회원들은 현역 시 나라를 위해 전선에서, 제대 후에는 지역사회 최 일선에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4월 8일 해병대제주시중앙전우회(회장 고원실·해병 269)는 오전 7시 40분부터 8시 50분까지 제주 이도이동 삼성초교 사거리에서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도록 교통봉사를 했다.
또한 수요일 오후 8시에서 11시 30분까지 제주시내 초중고교 및 우범지역에서 방범활동을 하고 있다.
고원실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소수정예로 활동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택 제주주재기자】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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