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에서 해병대 공정대원이 낙하산을 타고 침투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
해병대를 중심으로 여단급 합동 상륙훈련이 지난 4월 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해안에서 전개됐다.
이날 훈련에는 해군 상륙함을 비롯해 수송기, 해병대 한국형 돌격장갑차(KAAV), 마린온헬기와 아파치헬기 등이 동원됐다.
해병대 1사단 공정대원들은 수송기에서 낙하산을 타고 침투한 뒤 수색대원들이 장애물을 제거하는 훈련을 했다.
이어 KAAV가 4차례에 걸쳐 연막탄을 터뜨리며 파도를 뚫고 육지에 도착해 내륙으로 침투하는 상륙훈련이 계속됐다.
해병대 측은 연례적인 상륙훈련이라고 설명했다. 【해병대 1사단】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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