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보훈병원 허재택 병원장이 환우들께 쾌유를 기원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황규승 회장 |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회장 황규승)는 지난 2월 2일.(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고엽제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중앙보훈병원에 위문품(비누세트 1,000개)을 전달하였다. 황규승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려고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방문을 자제하고 위문품만 전달하였다.
위문품을 받은 중앙보훈병원 허재택 병원장이 2월 9일 입원해 있는 환우들께 직접 찾아다니면서 쾌유를 기원하며 위문품을 대신 전달하였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는 명절 및 보훈의 달이 되면 1년에 몇 번씩 중앙보훈병원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원해있는 고엽제환우들을 위로하고 있으며, 각 지역 지부에서는 지방 보훈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 행사를 펼치고 있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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