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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안보라인, ‘한미동맹’ 재확인

기사승인 2021.02.09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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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방부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장관

 

외교안보 분야와 관련, 한미 양국이 각 급에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양국 정부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외교안보라인부터 소통에 나서며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 24일 서욱 국방부장관은 미국 조 바이든 정부의 첫 국방수장인 로이드 오스틴 신임 국방부장관과 첫 전화통화를 갖고,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양국 국방 당국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재확인했다.
이번 양국 국방장관 간 전화통화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고려한 미국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오스틴 장관은 “한미동맹을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이자 가장 모범적인 동맹”으로 평가하면서 “향후 동맹 관계를 더욱 굳건히 발전시키는데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하루 전인 지난달 23일에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가졌다.
이날 양국 안보수장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확인하고, 역내 문제뿐 아니라 코로나19, 경제회복, 기후변화, 사이버 등 다양한 이슈에서도 적극 협력하자는 인식을 함께 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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