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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목 부산연합회장(右)이 이봉길 전우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
해병대전우회 부산광역시연합회 홍보국장(사하구지회 사무국장) 이봉길(해병 301) 전우는 근 경찰행정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지방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전우는 양쪽 무릎 연골이 망가진 상태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해병대정신을 발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30여 년 간 열심히 봉사한 결과 ’자원봉사의 달인‘으로 인정 받아 지역 유명인사가 됐다.
이 자리에는 부산연합회 정동목 연합회장과 이덕우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이 국장의 빠른 쾌유와 더불어 수상을 축하했다.
그는 평소 말보다 행동으로 궂은일을 가리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범 해병으로, 부산연합회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전우는 “빠른 시일 퇴원하여 다시 봉사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제공 : 안영상 부산북구전우회장】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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