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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飛上하라!

기사승인 2021.01.18  13: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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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신병으로 첫 출발하는 해병 1264기

신병 1264기생들이 수료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올해 신축년 새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라며, 해병대 신병 1264기생들이 지난 2020년 12월 30일 경자년 마지막 수료식을 통해 강인한 해병으로 탄생하여, 새해 첫 걸음을 떼는 무적해병이 되었다.
지난해 11월 16일 입소한 해병 1264기는 군사기초 훈련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병이 되기 위한 전투체력 증진과 정신전력을 키우기 위해 참호격투훈련을 하며, 개인화기 사격술·수류탄 투척훈련을 통해 해병전투기술을 연마했다.
해상돌격훈련·해병대 특성화훈련·상륙생존술·공중돌격훈련·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 탑승 등으로 구성된 상륙전 기초훈련을 받으며 해병대정신을 키웠다.
해병대 훈련의 꽃이라고 불리는 극기주 훈련과 각개전투·천자봉고지정복훈련·산악훈련으로 정신과 신체적 한계를 이겨낸 훈련병들에게는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이 수여되었다.
이렇게 7주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과하고,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가슴에 달고, 강인하고 해병으로 탄생하여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진정한 무적해병이 될 것이다.
이제 1264기 해병들은 해병대의 일원으로 신축년 새해부터 서북도서를 비롯한 전국의 해병대 각 부대에 배치되어 선배 해병들의 빛나는 전통과 해병혼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신축년 무적해병 파이팅! 【박흥배 보도국장】

수료식을 마친 신병 1264기생들이 빨간 명찰을 수여받고 있다.
해병 1264기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강도 높은 교육훈련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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