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SNS을 통해 지난 7일 혹한 속에서 경계 근무 중인 해병대 모습을 공개했다. |
지난 1월 9일 대한민국 국방부 SNS에는 북극발 한파 속에서 경계 근무에 나선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병대 2사단 장병들은 지난 7일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혹한의 한파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경계근무를 시작했다.
해병대 장병들은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조국 수호를 위한 경계의 끈을 놓지 않은 채 묵묵히 임무를 수행했다.
이들은 강안 철책로를 따라 이동하며 혹시 모를 적의 도발을 경계했다.
SNS에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추운 날씨에도 수고한다”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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