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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드립니다

기사승인 2021.01.04  1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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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해병신문 발행인 신동설

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가내 평안과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신 선‧후배 여러분에게 새해에도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라는 말씀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올립니다.
특히 연로하신 선배 여러분이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해병대가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칭송받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선배님여러분들이 세운 전통과 해병대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해에는 해병대 4성 장군이셨던 강기천, 이병문, 정광호 사령관님들이 모두 타계하셨습니다.
감사하게도 해병대 창설1기 원로 여덟 분이 정정하게 계신 것에 큰 박수를 올리며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 한 해 동안 해병대는 동기회 모임과 지역전우회 모임이 자제되어왔습니다.
그런 중에서도 작년 여름 연일 퍼붓는 장마로 어려움을 당한 국민들을 위해 재난 구조 활동을 전개하였던 해병대전우 여러분들의 노고에 열렬한 박수를 보냅니다.
저희 신문은 지난 한 해 비대면 취재를 해가며 해병대의 잘한 모습을 국민들에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이런 시국에서 해병대의 존재감을 알리는 것이 무적해병신문이라 말하며 저희에게 격려를 해주신 많은 선후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왜 신문이 안오는가”고 기다리는 분이 많았다는 것은 신문이 그만큼 사랑받고 있다는 것이기에 한없는 감사와 책임감을 가지는 바입니다.
금년은 신문 창간 10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9년을 지나온 것이 꿈만 같았습니다.
해병대이기에 ‘할 수 있다’ 정신으로 지난 9년을 정자세로 걸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갈 것입니다.
신문이 정자세를 지키지 못한다면 해병대언론의 자격이 상실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신문에 광고 협찬을 해주고 계신 여러 기업체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광고 협찬으로 인해 구독료 인상이 억제되었기에 독자 여러분과 함께 감사를 표하며 저희 광고 협찬사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독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신문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신문사의 주인이고 해병대 홍보의 대변자라는 주인의식을 당당히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자신을 위해 감사의 박수를 쳐야겠습니다.
새해 한 해에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사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필승!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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