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봉식 해병대 창설1기 동기회장
▲ 이봉식 해병대 창설1기 동기회장 |
지난 한 해 후배님들의 많은 사랑과 도움을 받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포항해병대원회(영포회) 회장을 맡아 힘겨운 짐을 지고 있지만 아직도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해병 1기라는 상징적인 예우를 받는 것 같은 책임감이 있습니다.
부족한 본인을 해병대 큰 행사가 있을 때엔 항상 단에 세워주시는 것에 과분한 대우를 받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해병 1기가 여러분 곁에 존재한다는 것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준다면 매우 감사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건강하게 살아서 우리나라가 통일을 이루는 그날을 보고 싶습니다.
신년 한 해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빌겠습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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