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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은 해병의 전통을 위해 싸우고 죽는다

기사승인 2021.01.04  1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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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민(해병 381) 의원

▲ 정찬민(해병 381) 의원

국민의힘·경기 용인시갑

필승! 존경하는 해병대전우 선·후배 여러분!
국회 해병대전우회 381기 정찬민 국회의원입니다.
혹한의 추위에도 국토방위의 최전선에서 철통 보안에 여념이 없으신 해병대 장병 여러분과 해병대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년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유독 힘든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겨낼 수 있습니다. 임전무퇴(臨戰無退) ‘무적해병’정신으로 코로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고 보다 나은 희망의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연평도 포격전’ 10주기였습니다. 불굴의 해병대정신으로 조국 수호의 최전방에서 산화한 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께 다시 한 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지만 단 한 명도 숨거나 물러서지 않고 자리를 지키며 싸웠습니다.
조국 수호를 위한 살신성인(殺身成仁)의 모습이야말로 진정한 해병대정신입니다.
영원한 해병, 故 김성은 사령관님께서는 “해병은 해병의 전통을 위해 싸우고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해병대 출신 의원이라는 자랑스러운 사명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해병대 권익 향상을 비롯한 국회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해병대전우 선·후배님!
신축년(辛丑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각 가정마다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필승!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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