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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정신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기사승인 2021.01.04  13: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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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곤(해병 348) 의원

▲ 이달곤(해병 348) 의원

국회해병대전우회 회장

국민의힘·경남 창원시진해구

존경하는 해병대전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해병전우회 회장 이달곤 국회의원입니다.
2020년은 무척 힘든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이 흔들리고, 소중한 이들의 건강이 위협받았습니다.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위기 속에 전 국민이 좌절과 우울감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신축년(辛丑年) 새해는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두운 새벽을 밝히는 태양과 같이, 해병대정신은 대한민국에 드리운 그늘을 밝혀낼 것입니다.
저는 국회해병대전우회 회장으로서 국회와 국사(國事)에 철저한 해병대정신을 불어넣기 위해 한순간도 긴장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무적해병의 상승불패 정신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정의와 자유를 위한 최선의 노력입니다.
전‧후방에 계신 해병대전우 여러분!
통일은 철저한 안보에서 이룩됩니다. 취약한 안보 위에서 논하는 통일은 공허합니다.
나아가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고, 결국 남북한 간의 평화도 어렵게 만듭니다.
우리 해병이 큰 모범이 됩시다. 철통같은 방위로 사회를 안정시킵시다.
진해 덕산비행장에서 출발하여 창군 1년 만에 발발한 6·25전쟁에서 조국을 위기로부터 구해낸 해병입니다. 우리는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 활약하는 해병대전우 여러분!
굳건한 동지애로 똘똘 뭉쳐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도 앞장섭시다.
시민사회 리더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군문 현직에 있는 후배들에게도 모범시민의 롤모델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국민들의 남다른 신뢰와 사랑 속에서 쌓아올린 해병대의 명성은 선배님들과 동지들의 헌신으로 쌓아올린 것입니다.
이를 계승할 수 있도록 군과 사회 모두에서 더욱 발전하는 해병대전우들이 됩시다.
다시 한 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해병대전우 동지들에게 감사드리며, 부디 새해에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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