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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퍼, 한국 해병대 상륙공격헬기 도전

기사승인 2021.01.04  11: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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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격헬기 바이퍼.

미국 헬기 제조업체 벨이 자사 공격헬기 AH-1Z 바이퍼가 한국 해병대가 도입할 상륙공격헬기 기종으로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벨 측은 최근 화상 기자간담회를 통해 “미국 해병대가 공격헬기를 모두 바이퍼로 전환하고 있다”며 “한국 해병대도 이를 도입할 시 긴밀한 협력으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 해병대가 운용하는 바이퍼가 총 189대라고 소개하며 “바이퍼는 2040년대까지 미국 해병대에서 계속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은 내년 창설되는 해병대 항공단이 운용할 상륙공격헬기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 해병대가 바이퍼를 선택한다면 한미 양국 해병대의 연합 작전 운용성은 물론 부품 호환성에서도 유리하다는 게 벨 측의 주장이다.
군 당국은 방위사업청이 진행 중인 사업분석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년 4월까지 사업추진기본전략안을 마련해 상륙공격헬기를 국내 개발할지, 해외 구매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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