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주해병대의 날 행사가 제주 동문로타리 소재 해병혼탑에서 거행됐다. |
강대성 제주연합회장 |
제주특별자치도·해병대사령부·해병대전우회중앙회가 주최하고 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연합회장 강대성·해병 330)가 주관하는 ‘제20회 제주해병대의 날’ 지난 8월 30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간소하게 거행됐다.
제주 동문로타리 소재 해병혼탑에서 진행된 참배행사에는 김형근 해병3·4기전우회장 및 여해병동우회원, 진규상 해병대 9여단장, 윤진남 제주도 행정과장, 장철 379안보지원부대장, 강만희 보훈청장, 김달수 재향군인회도회장, 김도삼 무공수훈자회 지부장, 양형석 월남전참전자회 도회장, 강인헌 월남전참전 청룡부대 제주도회장, 김철 해병대ROTC 동우회장, 양성우 제주시전우회장, 김영진 양대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대성 연합회장은 “자랑스러운 제주 출신 해병3·4기 선배님들의 구국정신을 바탕으로 제주해병의 얼을 기리자”고 강조했다.
이날 진규상 9여단장은 이승도 사령관이 해병 3·4기생에게 마련한 기념품과 감사 서한을 김형근 회장님에게 대신 전했다. 【이승택 제주주재기자】
진규상 9여단장이 김형근 해병대3·4기전우회장에게 사령관 감사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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