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백선엽은 나라 구한 분”

기사승인 2020.09.01  11:21:17

공유
default_news_ad2

- 국방부, 김원웅 망언 반박

국방부가 6·25전쟁 당시 故 백선엽 장군의 공적을 폄하한 김원웅 광복회장에 대해 “고인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분”이라고 반박했다.
국방부는 최근 “故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 당시 다부동전투를 비롯한 다수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면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지켰다”며 “국군 최초 4성 장군으로 육군참모총장을 2회 역임하면서 군과 한·미 동맹의 발전에 공헌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최근 6·25전쟁 당시 백 장군의 공적을 사실과 다르게 폄하하며 친일인사들의 묘를 파묘하자는 망언까지 한 바 있다.
국방부는 파묘 주장과 관련해서도 “백 장군은 무공훈장을 수여받아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해당되어 대전현충원에 안장됐으며 파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고명석 기자】

 

고명석 기자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