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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합회(연합회장 최강남) ‘수중정화 환경캠페인’ 실시

기사승인 2020.07.28  14: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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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연합회(연합회장 최강남)가 주최하고 각 전우회가 주관한 수중정화 환경캠페인이 각 지역별로 진행됐다. 최강남 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전우회원들은 여름철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충북연합회 괴산군지회(회장 한기출·부 196기)

괴산군전우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연합회 괴산군지회(회장 한기출·부 196) 회원들은 지난 7월 11일 관내 동진천 수중정화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회원 단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회원들 간의 우의를 다졌다.
이날 오전 젊은 전우회원 위주로 20여 명이 참석해 콤비보트를 이용,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 등 상류에서 떠내려와 하천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하천을 살리기 위한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후에는 회원 30여 명이 모여 전우회의 발전과 회원들 간의 소통의 장이 만련 된 단합대회가 열렸다.
한기출 회장은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단합하는 전우회가 되자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 충북연합회 보은군지회(회장 송찬호·해병 690기)

보은군전우회원들이 보트를 이용해 봉사활동 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연합회 보은군지회(회장 송찬호·해병 690)는 지난 7월 14일 관내 상궁저수지 일원에서 연합회 임원진 및 보은군지회 회원들과 인접한 옥천군전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정화 환경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찬호 보은군전우회장, 유선관(해병 764) 옥천군전우회장과 충북연합회 박윤규(해병 436) 수석부회장, 조경구(해병 407) 인명구조대장, 유진형(해병 480) 조직부회장, 정연수(해병 256) 감사 외 전우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종 쓰레기 등 생태계 파괴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상궁저수지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중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흥배 보도국장】

● 충북연합회 청주시지회(회장 유해열·해병 412)

청주시 전우회원들이 쓰레기수거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연합회 청주시지회(회장 유해열·해병 412)는 지난 7월 11일 관내 무심천에서 금강·한강 수계 수중정화 환경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해열 회장을 비롯한 해병전우회 임원진 및 회원과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심천 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 나무, 비닐, 빈병,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고, 무심천 내 수중정화활동을 하며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청주시전우회는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해마다 무심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유해열 회장은 “오늘 우리가 주운 쓰레기로 자연은 훗날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반듯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 충북연합회 충주시지회(회장 차재혁·해병 539기)

충주전우회원들이 정화 활동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연합회 충주시지회(회장 차재혁·해병 539)는 지난 6월 20일 깨끗하고 푸른 환경을 우리가 지키기 위한 금강·한강 수계 수중정화 환경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강남 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진과 차재혁 충주시전우회장, 각 시·군지회 회장 및 사무국장, 구조대장 등 50여 명의 회원들이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차재혁 회장은 “충주 지역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식수원인 남한강을 끼고 있어 우리 전우회원들이 수질환경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환경정화 활동을 해야 한다”며 “평소에도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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