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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길훈 해병소장 ‘7월의 호국인물’

기사승인 2020.07.14  1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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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고길훈 해병소장

전쟁기념관은 해병대 창설에 참여하고 6·25전쟁 때 공을 세운 故 고길훈(1922~1981) 해병소장을 ‘7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함남 영흥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4년 도쿄 메이지대 문과를 졸업하고 광복 후 귀국해 1946년 5월 11일 해군에 입대했다.
1949년 4월 15일 해병대 창설에 참여해 초기 해병대의 체제 정립에 기여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여 북한군이 호남지역까지 남하하자, 해군본부는 제주도에서 대기하던 해병 300여 명을 ‘고길훈 부대’로 명명하고 고길훈 소령에게 지휘를 맡겨 호남지역 사수를 명령했다.
고길훈 부대는 군산지역에 상륙해 사흘 동안 군산 일대를 방어하면서 북한군의 공세를 저지했고, 이 과정에서 군산항에 적재된 정부 재산을 지켜냈다.
이후 인천상륙작전에 참여해 연희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해병학교장과 제1해병연대 부연대장 등을 역임한 고인은 휴전 후에는 제1여단장과 제1상륙사단장 등을 맡았으며, 1963년 12월 해병소장으로 예편했다.
1981년 2월 14일 향년 60세를 일기로 타계하여 국립서울현충원 장군묘역에 안장됐다.
고인은 해병대의 첫 전투인 군산·장항·이리 지구 전투를 승전으로 이끌었으며, 6·25전쟁 기간 동안 주요 전투의 승리에 기여하면서 해병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정부는 이러한 그의 공적을 기려 1952년과 1954년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전쟁기념관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휴관 중에 있으며, 관련 유품 전시와 호국인물 현양행사는 거행하지 않는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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