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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를 사랑하는 해병 아버지, 이상훈 명예해병

기사승인 2020.06.29  15: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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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밀렵감시단 광주지회 및 해병대강남전우회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상훈 명예해병

이상훈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환경밀렵감시단 지회장은 해병대 출신은 아니지만 해병대를 너무나 사랑하는 해병 아버지다.
이 지회장과 해병대의 인연은 2018년 7월 8일 해병대강남전우회(회장 이화식·해병 276)와 환경밀렵감시단 광주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봉사활동도 함께하고 매월 둘째 주일이면 환경정화 및 월례회가 열리는데 서로 교차 방문하여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모임에는 이 지회장을 비롯해 소미순 전 광주시의원, 손현수 환경밀렵감시단 부단장, 김정남 대원, 이화식 해병대강남전우회장, 이동용(해병 160) 자문위원, 이재문(해병 174) 자문위원, 이복원(해병 192) 수석부회장, 이동복(해병 184) 자문위원, 이종철(해병 228)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해병대를 사랑하는 명예해병
이 회장은 조부 때부터 경기도 광주에 살아왔다.
대학에서 경찰경호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광주에 살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매일 한 시간씩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지금까지 20년째 하고 있다.
또 매년 새해가 되면 새해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금년 11년째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2만 명의 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이 회장은 “정직하라” 가훈을 이어 받아 모든 일을 진실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중이다.
그 뿐만 아니라 청소년선도, 자연환경봉사, 안전과 치안 등 지역사회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지회장,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중앙상임위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안전모니터봉사단 광주지회장, 광주안전보안관, 경찰발전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단증을 보유한 검도, 유도, 태권도, 쿵푸 등 격투기 쪽에선 만능 스포츠맨으로 (사)한국경호연맹자문위원으로 안전과 치안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회장 본인은 해병대를 나오지 않았지만 강남해병대전우회 명예해병으로 위촉장을 받고 해병대를 사랑하는 마음에, 아들 이우형(해병 1006)을 해병대를 보내 해병가족이 됐다.
작년에 포항 1사단에 돼지 11마리 위문행사에 이어, 금년에는 2사단에 10마리 기증하기로 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부대 방문 일정을 조율하는 중이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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