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연합회 창원시마산지회(회장 이광원·해병 468기)
창원시마산지회원들이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해병대전우회 경상남도연합회 창원시마산지회(회장 이광원·해병 468)는 지난 6월 13일 전우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한 21에는 마산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서 한 해 동안 바다를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의식인 개해제 및 수중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해양봉사대 20명의 스킨스쿠버들은 바다 속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에 많은 힘을 쏟았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유지하기 위해 광암해수욕장 해변 쓰레기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원 회장은 “땀을 흘리고 힘도 들었지만 직접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해양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직접 체험하고 바다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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