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연합회 청주시지회(회장 유해열·해병 412기)
청주시전우회가 청주시청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해병대전우회 충청북도연합회 청주시지회(회장 유해열·해병 412)는 지난 6월 10일 청주시청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유해열 청주시지회장, 이완복 시의원, 전우회 임원진 등 7명이 참석했다.
전우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취약지역과 우범지역 순찰, 유해환경 감시와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 심야시간 배회 청소년 귀가차량 지원, 탈선활동 예방과 지도 활동을 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에 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해열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 돼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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