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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6.29  15: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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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안보 단신(2020.6.11.~6.25)

◆ 국방부, 훈련-전작권 전환 관련 공식 언급
국방부는 지난 6월 11일 한미 미사일방어체계 통합 연동훈련과 관련 “한국군 주도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훈련이었다”며 “군의 전시작전통제권과 깊은 관련이 있다”며 공식적으로 처음 언급했다.

◆ 국방부, 미국과 공조 강화 中
국방부가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의 대남 행동 예고와 관련해 미국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북한군 동향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아래 군사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연평도 해병대, 서북도서 순환훈련
해병대는 북한군의 군사 도발에 대비해 24시간 경계태세를 갖추고 있으면서, 지난 6월 17일 밤 인천 옹진군 연평도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K9 자주포를 동원해 서북도서 순환훈련을 실시했다.

◆ 해병대 전차부대, 월곶면에서 훈련
해병대 전차부대는 지난 16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월곶면은 지난 5월 31일 탈북단체가 대북 전단 50만 장을 북한으로 날려 보낸 곳으로 현재 대북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 美 정찰기 한반도 출동, 전투기 초계비행
미군 정찰기가 연일 한반도 상공에 전개해 북한군 동향을 감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8일 미 공군 정찰기 리벳조인트(RC-135W)는 이날 수도권 상공을 비행하며 접경지역 일대에서 대북 정찰 활동을 벌였다.

◆ ‘미사일 방어막 구축’ 안보공세 통합당
미래통합당이 북한 도발 위기감이 커지자 지난 6월 21일 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핵무장론에 이어 미사일 방어막 구축에 힘을 실으며, 단계적인 대북 대응 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 공군 ‘글로벌호크’ 이륙 포착
북한이 대남 전단을 대대적으로 살포하겠다고 예고하는 등 대남 위협을 강화하는 가운데 우리 군이 새로 도입한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가 한반도 상공으로 이륙했다. 글로벌호크는 우리 군이 보유한 정찰자산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 볼턴 “트럼프, 주한미군 이해 못 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회고록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반도에 미군을 주둔시키는 데 대해 참모들에게 불만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왜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싸웠는지, 왜 한반도에 여전히 많은 미군을 주둔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 국방부 “北 평화노력 무산 시 대가 치를 것”
국방부는 지난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남북 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유지를 위해 남북이 함께 기울여온 노력과 성과를 무산시키는 조치를 행동에 옮길 경우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北 발굴 6·25 전사자 유해, 한국으로…
북한에서 발굴돼 미국 하와이로 옮겨진 6·25전쟁 국군 전사자 유해 147구가 70년 만에 조국으로 돌아온다. 이는 미 국방부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 보관 유해 중 국군 전사자로 판정된 유해들이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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