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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403기 전국동기회(회장 박득수)

기사승인 2020.05.15  1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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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40주년을 맞은 해병 403기 전국동기회.
박득수 회장

해병 403기 전국동기회(회장 박득수)는 지난 1980년 5월 12일 국가전략부대 일원으로 선봉군임을 자랑하며, 진해훈련소 6정문으로 입소해 피와 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을 오른쪽 가슴에 달았다.
당시 초보 해병이었던 261명의 동기생들이 어느 덧 올해 입대 40주년을 맞이했다.
해병 403기 전국동기회는 지난 2002년에 결성됐다.
현 9대 동기회는 코로나19의 악재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 임기를 다했지만 다음의 10대 회장단 선출에 동기회는 고민을 맞았다.
하지만 모두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박득수 현 회장과 9대 임원 모두가 연임을 찬성해 1년간 연장하게 됐다.
박득수 회장은 선박엔진부품 및 산업부품을 가공 납품하는 작은 회사 제영정공을 운영하며 동기들의 모든 경조사를 챙기는 등 ‘무언가 해보자’는 신념으로 회장직에 임했다.
작년에는 모군 1사단 방문을 추진, 전국 각지에서 약 80여 명의 동기들과 가족들이 참석해 옛 추억을 되살리며, 옛날 어려움을 같이한 훈련 현장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너무나도 가슴 벅찬 사단 방문이 가족 동반으로 이루어짐으로써 현 9대 박득수 회장 슬로건 “우리 함께~”라는 리더십에 동기들 모두는 힘찬 박수를 보냈다.
박 회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렵지만, 해병 403기 동기들은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모두 힘내어 이 어려운 2020년을 이겨 나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해병대 403기 전국 동기회 파이팅! 【기사 제공 : 권호명 동기회 사무국장】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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