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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공장을 지킨다

기사승인 2020.03.03  1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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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지회(회장 장연수·해병 543기)

현대자동차지회 회원들

해병대전우회 울산광역시연합회 현대자동차지회(회장 장연수·해병 543)는 1987년 35명의 회원으로 창설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기 시작했다.
지금 현재는 600여 명의 회원으로 울산연합회 각 지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회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할 만큼 면적이 넓어서 회사 내 교통이 울산시내와 같을 정도로 많은 자동차들이 다니고 있다.
더군다나 해병대전우회가 아니면 봉사활동을 할 단체가 없기 때문에 회원들이 시간을 쪼개 5개 구역으로 나눠 매일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방범순찰과 시립요양원을 한 달에 한 번씩 찾아가서 청소 및 목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교통지원봉사, 수상안전요원들이 주중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많은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해병대전우회중앙회에서 2019년도 전국 최고의 지회로 선정되어 해병대사령관 표창을 받았다.
장연수 회장은 1986년에 해병 543기로 입대해 상륙장갑차(KAAV) 운전요원으로 군 생활했다.
포항 도구해안에서 상륙훈련을 하고, 1987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참여하면서 군 생활의 추억을 만들기도 했다.
장 회장은 1988년 5월 제대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지금까지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불굴의 투지와 끈기로  32년간 근무를 하고 있다.
2019년 취임한 그는 “회사 특성상 주·야간조로 근무가 편성되어 야간 조에 속한 임원들은 일찍 출근해 월례회에 참석하고 있다”며 “빠지는 임원들이 일부 생기다보니 전체 모여 얼굴도 보고 국밥도 먹으면서 회의를 하고자 일요일 월례회를 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임원진 및 회원들이 지회를 위해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현대자동차지회를 전국 최고의 지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흥배 보도국장】
 
▲ 현대자동차지회 임원진
회장 : 장연수(해병 54)
수석부회장 : 박성찬(해병 587)
고문 : 박창욱(해병 426)
부회장 : 권혁태(해병 602), 안덕근(해병 596)
사무국장 : 임인규(해병 666)
대외협력국장 : 이수정(해병 613)
교통대장 : 김삼섭(해병 597), 박경현(부 164)
방범대장 : 김용현(해병 850), 신종욱(해병 602)
인명구조대장 : 신용배(해병 647)

현대자동차지회에 비상재난통 신 중계기를 설치
현대자동차지회
현대자동차지회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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