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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2.17  16: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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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안보 단신(2020.1.26.~2.10)

▲ 해병대 협약대학 학군운영협의회 회의 개최
해병대 협약대학 학군운영협의회는 지난 1월 30일 해병대사령부 획득관계자 및 협약대학 학과장 등 교수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약대학 학군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0년 해병대 부사관 모집계획, 병영체험 등의 운영 계획 발표와 강조사상 전달, 토의 등으로 진행됐고, 제기된 내용에 대해 타당성 검토 후 운영협의회 반영여부가 결정된다.

▲ 국방부 “신종 코로나 장병 960여 명 격리 중”
지난 2월 5일 국방부는 격리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휴가 복귀하는 장병들 중에서 중국 등을 방문한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한 인원이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격리 장병 세부 현황은 간부 280여 명, 병 680여 명이며 각 군별로는 육군 740여 명, 해·공군 각 70여 명, 국직 60여 명이다. 또 자가 격리는 330여 명 부대격리는 630여 명이다.

▲ 육군은 예비전력 강화 힘쓰는데, 국방부는 먼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등으로 예비군 관련 일정이 4월 이후로 늦춰졌지만, 육군은 ‘예비전력 강화’를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2월 5일 알려졌다. 반면 국방부에 대해서는 예비전력을 정책홍보 수단으로만 활용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해병대사령부 교육센터 ‘김두찬관’ 간판 내렸다
국방부차관은 지난 2월 3일 국방부를 방문한 송승문 4·3희생자유족회장 등 4·3단체 대표들에게 “국방부는 해병대사령부 교육센터 ‘김두찬관’ 명칭을 시정하도록 조치했고, 현재 간판은 내려졌으며 새로운 이름을 공모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 해병대 1사단-경주시,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해병대 1사단(사단장 김태성 소장)과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2월 7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군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통합방위협의회 내실화 등을 주제로 상생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경주 지역 방위태세 강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이들은 국가중요시설과 문화재구역이 공존하는 해안지역에 대한 긴밀한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 미·일 해병대 오키나와서 첫 상륙훈련
2년 전 신설된 ‘일본판 해병대’인 육상자위대 예하 수륙기동단이 지난 2월 9일 미 해병대와 오키나와의 미군 훈련장(블루비치)에서 첫 연합훈련을 가졌다. 이번 상륙훈련은 상륙선거함, 공기부양정, 다연장로켓 등이 투입돼 매우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미 해병대는 원정군이 전진기지를 확보하는 개념의 새로운 작전을 구상하고 있으며, 이는 중국에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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