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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내려놓을 줄 아는 해병대, 이학범(해병 327기) 전주시전우회장

기사승인 2020.01.13  1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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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전우회 환경정화 활동 모습
이학범 전주시전우회장

해병대전우회 전라북도연합회 전주시지회 이학범 회장은 1977년 2월 해병 327기로 입대하여 79년 만기 제대하는 동안 대한민국은 새로운 민주화의 물결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 되는 등 변화의 물결에 있었다.
제대 후 하고 싶었던 운동을 계속하려고 유도대학 진학 준비 중에 선친의 가업(건축)을 잇는 것이 도리겠다는 선비적 효도사상에 입각, 자신의 꿈을 접고 공사판에 뛰어들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면서 40여 년을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건설 분야의 일을 그렇게 오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신뢰가 바탕이었다.
신뢰는 정직함과 인내가 동반하면서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의 인간 가치를 알게 해준다.
이 회장의 살아온 과정이 전주시전우회장으로의 성공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일 것이다.
군 생활 중 포항시 전국체육대회에 사단 대표 씨름선수로 출전하는 등 그가 가진 모래판의 스포츠맨십과 유도3단의 부드러움을 추구하는 모습을 함께 볼 수 있겠다.
전주시전우회는 현재 100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평균 80여 명이 참여한다.
아중저수지 등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방범순찰활동 등 해병대전우회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이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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