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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년 새해를 여는 힘찬 함성! 신병 1252기 탄생

기사승인 2020.01.02  1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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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병 1252기 수료식 개최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지난달 26일 신병 125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재호 단장, 해병준

 해병대교육훈련단(단장 이재호·해병준장)은 지난 12월 26일 해병대 창설 70주년이었던 2019년의 마지막 신병 수료식을 거행해 657명의 정예해병 신병 1252기가 탄생됐다.
이날 개최된 수료식에는 이재호 교육단장을 비롯한 부대 주요 지휘관 및 참모, 수료자들의 가족·친지 등 3,500여 명이 참석해 정예 해병의 탄생을 축하했다.
수료식은 6주간의 훈련 동영상 및 훈련병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식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해병대사령관 축하전문 낭독, 열병식, 해병자격선포, 군기이양, 훈련교관 영상시청, 교육단장 훈시,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해병 1252기 신병들은 지난 11월 18일 입대해서 6주간의 기초군사훈련, 상륙기습기초훈련, 고지정복훈련 등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과하고 명예로운 ‘빨간 명찰’을 받았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가장 용맹하고 해병대 정신의 귀감이자 모범이 된 해병에게 수여되는 을 각각 수여받았다.
한편, 수료식을 마친 1252기 해병들은 가족·친지들과 면회 이후 실무부대로 배치되며, 2020년 경자년 새해부터 해병대원으로 임무에 따라 병과별 후반기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국수회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흥배 보도국장】

신병 1252기 해병들이 경례하고 있다.
무적해병상(이병 안서준), 충성상(이병 윤강현), 명예상(이병 김은재), 도전상(이병 최준의)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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