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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한(해병 346기) 영암군전우회장, 故 강기천 전 사령관 공적비 건립 추진

기사승인 2019.12.02  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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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한 회장

안중한(해병 346기) 영암군해병대전우회장은 최근 별세한 전남 영암 출신 故 강기천 제7대 해병대사령관의 업적을 기리는 공적비 건립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일자 건립추진위을 발족해 공적비 건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故 강기천 전 사령관은 1960년대 어려운 고향의 관내 중·고등학교 등 후배 양성에 필요한 학교 증축 및 운동장 보수 지원을 아낌없이 실천해 지역민들의 귀감을 샀다.
또한 군민의 숙원사업을 찾아 교량건설, 삼호(목포) 비행장과 영암 삼호 용당에 해군기지을 유치하며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등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인바 있다.
안 회장은 고향 사랑에 남다른 열정과 사랑을 실천한 강기천 전 사령관의 큰 업적을 공적비에 새겨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고향사랑 정신을 전파해야 한다는 뜻으로 공적비 건립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안 회장은 취임 당시 영암군전우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강기천 전 사령관의 공적비를 임기 내에 세우겠다는 뜻도 밝힌 바 있다.
안 회장은 “글로써 다 나열할 수조차 없는 고인의 이 같은 업적도 시간이 흐르면 지역민들의 기억 속에서 잊히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앞선다”며 “전우회와 지역 주민들의 뜻을 모아 공적비 건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시리우스빌딩 대표를 맡고 있는 안 회장은 해병대 가족으로 장남 안춘원(해병 1041), 차남 안주원(해병 1144) 3부자가 모두 해병대 출신이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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