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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기사승인 2019.10.04  1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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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고종윤(해병 342기) 강원연합회 사무처장

故 고종윤 전우의 영정과 조화를 보낸 이들

지난 9월 18일 해병대전우회 강원도연합회 사무처장 고종윤(해병 342) 전우가 5년간 암 투병 끝에 타계했다.
고인을 애도하기 위해 경기연합회 김수일 연합회장을 비롯, 먼 곳에서 해병대전우들이 고인의 영정 앞에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또한 동해전우회 회원들과 강릉, 주문진에서 운구에 참여하며 고인의 마지막 길을 모셨다.
고인은 동해시해병대전우회 기동대장으로 근무하던 중 신준택 강원연합회장의 권유로 도연합회 사무처장으로 근무하면서 강원도 해병대전우들의 뒷바라지를 하며 각종 업무를 수행, 병세 악화 직전까지 자신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최정순을 비롯해 아들 고승완, 딸 고명지(가은), 고영은, 사위 박우준(세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신동설 발행인】

고인의 영정에 경례하는 신준택 강원연합회장과 해병대전우들.
신준택 강원연합회장

신준택 강원연합회장의 애도사

지난 4월부터 매일 고종윤 처장을 문병하면서 쾌유를 빌었으나 끝내 저세상으로 가신 것에 석별의 정과 슬픔을 가늘 수 없습니다. 강원도연합회 전우들 모두와 함께 삼가 애도를 표합니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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