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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정신으로 함께 한 일생

기사승인 2019.10.04  09: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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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진(해병 188) 노병

이상진 노병

이상진(해병 188) 노병은 1967년 4월 입대해 신병교육을 이수하자 “부사관으로 가라”는 신병 중대장으로 대장의 권유로 단기 제17차로 들어가 부사관 교육을 9주간 받았다.
이후 사단 11연대에 배치되어 16주간 포병교육을 받은 후 실무생활을 하면서 FDC교육을 8개월간 받고 월남전 파병 명령에 의거 청룡포병 대대로 배속됐다.
청룡 포사격 지원을 하면서 전투에 임했던 그는 1년 후 귀국하여 1971년 6년간 근무 후 하사로 전역했다.
전역 후 동아건설 장비사업소, 삼성후직 공장을 운영하는 등 엔지니어링 파트에서 평생 성실하게 일해 왔다.
가정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아들 셋을 잘 교육시켜 장남(이지형)은 경희대 한의대를 나와 현재 한의원 개업 11년차이고, 둘째(이선형)는 과기대에서 메카트로닉스학을 전공하고 한화그룹 항공기설계 파트에서 근무하며, 셋째(이준형)는 치의대를 나온 후 국가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최첨단 3D분야 첨단 4차원 세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이상진 노병은 “지금까지 평생을 해병대정신으로 성실하게 살아왔다”며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마음가짐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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