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고(해병 492기) 경기미생물 양평버섯농산 대표
최동고(해병 492기) |
최동고 전우는 경기 양평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키고 있는 토박이 양평 사람이다.
1981년 양평종합고 1년 당시 버섯 교육을 받으면서 고1년생이 버섯재배를 시작했다.
고교 졸업 후 1984년 해병 492기로 입대, 21대대에서 근무 후 86년 만기 제대하자 곧바로 농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현재 40년간 버섯과 함께 살고 있는 중이다.
양평군 지평면에 소재한 2,300여 평 부지 위에 1천여 평 재배 막사가 빼곡히 들어찬 가운데 각종 공기조화 시스템을 가동시키며 연중 쉼 없는 버섯재배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일일 출하량이 2,500~3,000kg이라니 1톤 화물차로 매일 세 트럭이 농산물시장이나 대형마트로 직송되는 것이다.
느타리버섯과 항암이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잎새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양평군 최고(最古)와 최고(最高)의 버섯 재배자로 알려졌다.
아무리 바빠도 동기회에는 참석한다는 해병대정신의 소유자로 성실한 해병대전우다. 【신동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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