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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정신으로 이룬 중견 버섯농장주

기사승인 2019.10.04  0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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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규(해병 184기) 전우

박영규(해병 184기) 전우

박영규 전우는 서울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마치고 1966년 12월 해병 184기로 입대하여 신병교육을 마치고 포항 사단으로 배치되었다.
대대본부에 행정병으로 발탁, 성실히 근무하던 중 졸병 생활이 너무 힘들어 차라리 월남에 가겠다고 결심하여 월남 파병에 지원하여 이병 당시였던 1867년 5월 월남 수송선에 올랐다.
월남전에서 전투병으로 근무 후 행정병으로 발탁되어 근무 하다가 일 년 후 귀국하니 상병이었다.
1년을 더 근무 후 1966년 10월 병장으로 만기제대, 서울에서 직장생활하다가 1999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양평으로 이주하여 버섯재배를 아내와 함께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 1천 평 대지 위에 버섯재배 시설을 갖춘 현대식 농법으로 느타리버섯을 1일 약 1톤씩 출하하고 있는 중견 버섯농장주가 되어있다.
박 전우는 “아무 지식도 없이 버섯재배를 시작하면서 해병대 후배(최동고, 해병 496)의 친절한 지도가 튼 힘이 되었다”며 끈끈한 해병대 전우애에 감사를 표했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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