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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정화 실시’ 광진구전우회

기사승인 2019.08.06  13: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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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전우회(회장 박상구·해병 310기)

광진구전우회 ‘한강 살리기 수중정화 활동 및 고수부지 대청소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서울연합회 광진구지회(회장 박상구·해병 310)는 지난 6월 23일 서울 천호대교 인근 한강 고수부지에서 한강 살리기 수중정화 활동 및 고수부지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미애(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 국회의원, 김선갑 광진구청장, 오세훈 자유한국당 광진을당협위원장, 서울시의원 및 구의원, 중앙회서울연합회 김덕랑(해병 130) 수석부회장, 전우회인명구조대요원 및 전우회원, 여성문화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매년 2회 실시하는 한강 살리기 수중정화 행사로서 전재학(해병 529기) 사무국장이 행사 진행을 맡았으며, 김영목(해병 539기) 인명구조대장의 지휘로 인명구조회원은 잠수 장비를 이용해 수중정화를 실시하고, 전우회원들은 한강 주변에 버려져있는 오물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한강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

추미애(더불어민주당·서울 광진구을) 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김선갑 광진구청장, 오세훈 자유한국당 광진을당협위원장 등 시·구 의원들이 함께 행사에 참석하여 “광진구전우회외원들이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한다”며, “여러분들이 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므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격려했다.

 

박상구 회장

박상구 회장은 “광진구전우회가 1995년 창설되어 지금까지 한강수중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모든 전우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서울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깨끗이 하기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광진구전우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원들은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특히 안전사고가 없이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자 조심해서 봉사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광진구전우회는 현재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환경감시단·인명구조대·여성주민경찰대를 구성해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므로 봉사단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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