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인증패 수상

이몽룡(右) 전우가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인증패를 수상했다.

전 해병대전우회 울산연합회장 이몽룡(해병 261기) 전우가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인증패를 수상했다.
이 전우는 지난 6월 10일 (사)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 인증식 행사에서 그동안 자원봉사와 나눔실천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증패를 받게 됐다.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 울산 만들기에 헌신해 온 숨은 자원봉사 공로자를 발굴하고 그 공을 인정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시민 추천 공모로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공적심사위원회가 공로자를 선정했다.
이 전우를 포함한 자원봉사 공로자 19명의 공적과 미담 사례는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울산 자원봉사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이 전우는 “이번 수상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더욱 일조할 것”이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원봉사 공로자들 간 교류 및 각 지역과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명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