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제64회 제주도 현충일 추념식

기사승인 2019.06.13  15:43:08

공유
default_news_ad2
제64회 제주도 현충일 추념식이 제주 동문로터리 해병혼탑 광장에서 거행됐다.

제64회 제주도 현충일 추념식이 지난 6월 6일 제주도 제주시 소재 동문로터리 해병혼탑 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황의균 제주도보훈청장, 조영수(해병준장) 해병대 9여단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박태호(해병 224) 월남전참전 청룡유공자회장, 김영희 해병대사관총동문회 제주시지회장, 고영효 해병대ROTC동우회장, 김관배 해병대ROTC중앙회 제주도지구회장, 이동춘 제주대학교 해군ROTC동우회장 등 지역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형근 해병대3·4기전우회장, 고순덕 여해병대3·4기전우회장, 해병대전우회 강대성(해병 330) 제주도연합회장, 양성우(해병 218) 제주시지회장, 황만용(해병 225) 서귀포시지회장, 김중훈(해병 569) 제주시애월전우회장, 강옥식(해병 333) 제주시조천전우회장, 고원실(해병 469) 제주시중앙전우회장 고원실(해병 469) 외 3·4기전우회원, 월남참전청룡유공자회원, 해병대전우회원, 해병대ROTC회원, 해병대 제9여단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월남전참전 청룡유공자회원들은 추념식 후 월남참전기념탑으로 이동·참배했다.
월남참전기념탑은 세계 평화와 자유수호의 일념으로 5천 년 역사상 최초의 해외 파병인 월남전에 참전 조국의 명예와 긍지를 가지고 불굴의 투지를 불사르며 국위선양과 경제발전의 초석이 된 제주 지역 1,900여 참전용사들이 혁혁한 전공과 위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고, 주위에는 월남참전 8개 부대 참전과 전투상황이 기록되어 있으며, 후면에는 참전부대기가 항시 게양 되어있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대한민국의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승택 제주주재기자】

월남참전기념탑에서 방문, 참배한 월남전참전 청룡유공자회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