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은 아산시전우회장으로 진행됐다. |
故 김학복 전우 |
故 김학복(해병 264)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회 아산시지회 8대 회장이 지난 6월 8일 별세했다.
고인은 아산시전우회 창설 발기인으로 8대 회장을 지냈으며, 충남 아산시에서 4·5대 시의원, 온양라이온스클럽 36대 회장, 민주평통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아산시 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해병대정신으로 헌신을 다해 노력했다.
또 전우회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원들과 시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정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했다.
아산전우회 주관으로 지난 6월 10일 전우회관 앞에서 전우회 회원들과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장으로 장례식을 치렀다.
전우회 회원들이 마지막 가는 고인의 운구를 맡아 진행했다.
고인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 김상호 해병 946기로 전역을 한 해병대 가족이다. 【아산시해병대전우회 제공】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