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화 (여)해병 4기 |
21살 어린 나이에 나라를 지키겠다는 패기만으로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힘든 훈련을 받으면서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해병’이었기 때문입니다.
벌써 군대를 전역한 지 70년 정도가 흘렀습니다.
5명의 자식을 키우며 해병 4기로 살아온 세월은 저에게 가장 자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이번에 대한민국해병대 70년사에 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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