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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서울연합회 중구지회장 취임식

기사승인 2019.04.16  16: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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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회서울연합회 중구지회(회장 심상문·해병 173기)

중구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요인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심상문 신임회장

해병대전우회 중앙회서울연합회 중구지회는 지난 3월 29일 서울 중구 소재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심상문(해병 173) 제14대 회장이 취임하고, 박영환(해병 362) 제13대 회장이 이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인식 전 해병대사령관, 김효정 중앙회 부총재, 주성식 중앙회서울연합회장 등 해병대전우회원들을 비롯해 정호준 전 국회의원, 조영훈 서울시 중구의회 의장, 길기영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전우회기 이양, 이임사, 취임사, 축사, 표창수여, 기념촬영, 해병대가 제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심상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무적해병, 귀신 잡는 해병, 신화를 남긴 해병 등 무수히 많은 전공을 세운 우리 해병들은 전역 후에도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국가가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서 큰 공을 세웠다”며 “중구지회는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중구민들이 필요로 하는 어떠한 곳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는 교통봉사,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구민의 안전을 위해 일을 하였으나 앞으로는 분야를 넓혀 힘없는 노인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봉사활동 등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이러한 모든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중구청 및 관련 기관들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심상문 신임회장은 중구의회의원으로 구민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였으며, 이제는 해병대전우회 중구지회장으로 중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흥배 보도국장】

국민의례하는 참석자들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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