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 181기 동기회(회장 이달수)
해병 181기 동기회원들이 국민의례 중 묵념하고 있다. |
해병 181기 동기회(회장 이달수)는 지난 4월 13일 서울 영등포 소재 영포식당에서 4월 정기모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수 회장과 윤재화 총무를 비롯한 동기회원 및 가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모임에서는 훈련소에서 헤어진 후 54년 만에 동기들을 만난 김충호 동기가 참석해 큰 환영을 받았다. 이달수 회장은 “새로운 봄이 시작되는 해 동기들을 만나 반갑다”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달려와 준 모든 동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오늘 오랜만에 다시 만난 김충호 동기를 볼 수 있어 매우 반갑다”며 “우리는 영원한 해병답게 동기생들의 끈끈한 전우애로 뭉치자”고 말했다. 【박용한 사업본부장】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