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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장교는 나의 자랑이자 영광

기사승인 2019.03.18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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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탁(해병학교 35기)

1966년 해병대소위로 임관한 박성탁 전우는 입대 후 기초반에서 최우등을 하여 해병대사령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기초반 과정에서 마지막 행군 학생 중대장, 시범소대장을 하였고 진해해병학교 정문으로 들어올 때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며 꽃다발을 걸고 들어오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고 한다.
제1상륙사단 수송소대장으로 보직 받고 울진공비토벌 작전에 참가 중 월남파병교육을 받고 1967년 월남 청룡부대 3대대 수송관으로 대대본부에 근무하면서 8개월 동안 미 해병대와 합동으로 도로 정찰업무를 수행했다.
참전 중 부비트랩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귀국 후 김포1여단 참모 보좌관을 역임하고 제1사단 정비중대장을 끝으로 5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1971년 전역 후 대학 주임교수님의 추천으로 코리아엔지니어링(현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하였고 울산 정유공장 석유화학, 병기 단약창 등의 설계시공에 참여하여 당시 장예준 상공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개인 사업으로 현대·기아·삼성·GM·쌍용차에 납품하는 2차 벤더 소재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운영이 어렵지만 해병대 출신으로서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이겨내고 열심히 일해 왔다.
특히 해병대장교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것을 영광스럽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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