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식(해병 683기) 부산연합회 부정부패척결단장 및 기획실장 |
박충식 해병대전우회 부산광역시연합회 부정부패척결단장은 경북 봉화에서 1996년에 부산으로 내려와 부산연합회 임원진들, 부산 16개구 지회장 및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부산 지역 곳곳의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다.
2018년 8월 부산연합회 소속 부정부패척결단을 구성하고 내부 구성조직으로 연합회 회원과 5개의 법무법인 인권변호사들과 협력하여 업무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어렵고 힘든 시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정동목 연합회장과 근 6개월의 조직구성과 검토를 통해 부정부패척결단을 만들었다.
부정부패척결단의 주요업무는 정부 및 민간기관의 부정부패, 편파수사 등으로 힘없고 억울한 시민들의 제보를 받아 변호사들과 협업하여 그들의 억울한 마음을 풀어주고 안아주기 위한 조직이다.
또한 해병대정신을 바탕으로 2007년도 부산산업직업전문학교를 설립하여 실업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실업자에겐 재취업의 기회를, 근로자에게는 개인의 역량강화교육 등의 직업교육을 통해 행복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노동부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2017년 직업능력의 달에 국무총리표창을 수여하여 직업교육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 있다.
박 단장은 “저에게 해병대란 도전정신과 애국심을 갖게 하였다”며 “해병대정신을 늘 가슴속에 간직하고 부정부패척결과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여 해병대와 국가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설 발행인】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