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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첫 출범, 하나 되는 동기회 될 것

기사승인 2018.11.29  15: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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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 214기 전국동기회(신임회장 이길세)

공식 첫 출범을 알린 해병 214기 전국동기회 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길세 신임회장

해병 214기 전국동기회(신임회장 이길세) 모임이 지난 11월 18일 경북 김천구미 금오산에서 열렸다.
해병 214기 동기생들은 10여 년 전부터 각 지역에서 소수 단위로 모임을 가졌으나, “남들은 관광을 다니는데 우리 동기들은 전국 각지에 있는 동기를 찾아 여행을 다니자”며 얼굴을 보고 옛날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5년 전부터 통합하기 시작해 올해 전국동기회 모임을 발족하게 됐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에서 동기생 27명이 모여 이길세 추진위원장을 새로운 전국동기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길세 신임회장은 재무를 맡은 오종완 동기와 해병 214기 전국동기회를 이끌어간다.
동기회 운영은 회원들 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을 하며, 매년 4·7·11월 3회 동기회 모임을 갖기로 하고, 장소는 전국 어디든 의견을 수렴해 동기들이 있는 곳이라면 찾아가기로 했다.
이길세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동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동기생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동기회가 잘 운영되도록 이끌어가겠다”고 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동기들을 발굴해 모임에 많은 동기가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며 “모자라고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이해주기를 바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동기들도 동기생 발굴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동기생들 온 가정이 행복하길 기원하며, 우리가 모두 건강을 잘 챙겨서 반가운 얼굴로 동기회 모임에서 만나자”고 말했다.
동기생들은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보내면서 훈훈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흥배 보도국장】

 

박흥배 기자 phb7439@hanmail.net

<저작권자 © 무적해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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