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모임을 가진 해병대 6·2동지회 |
해병대 6·2동지회는 지난 10월 26일 서울 종로구 소재 은행나무집에서 박용삼 회장과 박우원 사무국장을 비롯한 15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해병대 6·2동지회는 1958년 6월 2일 같은 날 입대한 해병 82기 300명, 부사관 17기 270명으로 연합해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1968년에 창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박용삼 회장은 “60년 전 함께 입대한 해병들과 부사관들이 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전우애를 나누고 있다”며 “해병대 이름 아래 모두 하나인 만큼 영원히 역사에 남는 해병대 6·2동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용한 사업본부장】
무적해병신문 rokmc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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